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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현장인터뷰]정우영 "브라질 약점도 많다"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9-11-18 23:09



[모하메드빈자예드스타디움(UAE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정우영이 브라질전에서 승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정우영은 브라질전을 하루 앞둔 1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모하메드 빈 자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팀 중의 한 팀이다. 누구나 다 안다. 상대를 존중하고 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현대 축구에서는 객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이 강한 팀을 잡을 수 있는 전략이나 경기 방식이 나오고 있다. 월드컵에서 독일을 잡은 것도 그 부분 중의 하나이다. 상대가 강팀이고 존중을 하고 있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우영과의 일문일답

-내일 브라질전 각오는?

▶브라질은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팀 중의 한 팀이다. 누구나 다 안다. 상대를 존중하고 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현대 축구에서는 객관적으로 전력이 약한 팀이 강한 팀을 잡을 수 있는 전략이나 경기 방식이 나오고 있다. 월드컵에서 독일을 잡은 것도 그 부분 중의 하나이다. 상대가 강팀이고 존중을 하고 있고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이기기 위한 경기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강팀과의 경기에서 이기는 경우가 있었다. 그 비결이 무엇인가?

▶우리가 독일을 잡는 것은 놀라울만한 일이라고 했다. 우리가 아시아팀을 상대할 때, 레바논이 우리와 비긴 것도 놀라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약팀과 하든 강팀과 하든의 문제가 아니다. 축구의 일부분이다. 현대 축구는 점점 분석과 이런 부분들이 좋아지고 있다. 객관적인 약팀이 강팀을 잡는 경우가 많이 나오고 있다. 축구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브라질을 잡을 수 있는 전략을 준비했나

▶브라질이랑 하든 레바논이랑 하든 경기에 맞는 전략을 준비했다. 미팅을 많이 가졌다. 장점이 많지만 파고들 수 있는 약점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짧아서 완벽한 준비는 못했지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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