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이상 부상은 없기를….'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부상이다. A매치 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에 차출됐던 선수들이 줄줄이 부상을 입었다. 이집트 대표팀에 갔던 모하메드 살라는 발목을 부상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 뽑혔던 조 고메즈는 무릎 부상으로 낙마했다. 특히 조 고메즈는 대표팀 내에서 라힘 스털링(맨시티)과의 다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조던 헨더슨은 감기로 알려졌다.
선수단의 크고 작은 부상. 클롭 감독은 "더 많은 부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수습해야 한다. 부상 때문에 시즌을 망쳐서는 안 된다. 부상으로 기회를 놓치면 감독으로서 마음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