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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김기용 통신원]포체티노 감독 경질과 무리뉴 감독 선임. 13시간여만에 불어닥친 폭풍에 토트넘 팬들의 생각은 어떨까. 무리뉴 감독 선임이 발표된 후 바로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나갔다. 그리고 팬들의 생각을 들었다.
존 씨는 "이번 주에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고 했다.
무리뉴 감독에 대해서는 아직 유보하는 입장들이 많았다. 테레사 씨는 "무리뉴 감독은 결과로 자기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꼬 했다. 그러면서도 "무리뉴 감독이 선수들에게 잘해주고 웃음을 보인다면 선수들도 괜찮아질 것"이라고 했다. 매튜 씨는 "무리뉴가 옳은 선택"이라고 힘을 실었다. 그러면서도 "다만 우승 트로피를 가져와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그를 좋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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