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건강한 청소년 스포츠문화 만들기 시즌2-도전! 스포츠 인싸왕'을 전개했다. 현장 프로모션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19일에는 신한은행의 김아름 편예빈 임주리 최지선 김하나 이재원이 인천 부평구의 부일여중을 찾았다. 농구부 및 105명의 학생들과 함께 스포츠의 의미와 즐거움을 전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서 '인터넷 도박 및 사이버 범죄 예방교육' 을 실시했다. 청소년 인터넷 사기 사례 및 성인 인터넷 도박 등과 관련된 주의사항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또, 이번 이벤트를 함께 한 동주여고와 부일여중에는 배드민턴 라켓 등 원활한 체육활동에 필요한 3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와 농구단, 경찰청 등 많은 단체들의 지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는 공익적인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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