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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기회를 놓친 타히트 총(맨유)이 동료들에게 사과했다.
경기 뒤 솔샤르 감독은 "타히트 총이 골을 넣었다면 다른 경기가 됐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공격수라도 기회를 놓치는 것을 걱정하지 말아야 한다. 나도 한 번은 한 것 같다. 우리는 이번 경기에서 불운한 부분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경기를 기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타히트 총은 죄책감을 느끼는 듯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타히트 총은 경기 뒤 동료들에게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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