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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트 샤카, 나가!'
팬들의 답답함에 불을 지핀 선수가 있다. 그라니트 샤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9일 '아스널 팬들은 그라니트 샤카가 팀이 패한 뒤에도 상대 선수와 웃고 농담하는 모습을 보고 완전히 화가 났다'고 보도했다.
그라니트 샤카는 오랜만에 경기에 나섰다. 그는 최근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들어선 그라니트 샤카는 팬들에게 뜨거운 격려를 받았다. 하지만 그라니트 샤카는 복귀전에서 1대2 패배를 맛봤다. 씁쓸한 패배였지만 그라니트 샤카는 겔손 페르난데스 등과 웃으며 수다를 나눠 팬들의 분노 게이지를 높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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