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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감독 경질이 이승우에게는 기회가 되는 것일까.
이승후는 지난 8월 신트트라위던 구단 이적료 역사를 쓰며 화려하게 입단했지만, 이적 후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브리스 감독과의 불화설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소집 명단에 단 한 번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6일 브리스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승우는 SNS에 전해진 그 소식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성숙하지 못한 행동을 했지만, 결국 이 경질이 그에게 기회로 다가올 전망. 감독 경질 후 처음으로 소집 명단에 포함돼 데뷔전 출전을 노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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