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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콜린 벨 감독이 부임 2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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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후반 두 골을 더 달아났다. 후반 25분 간결한 패스 플레이에 이은 강채림의 슛이 골망을 흔들었다. 벨 감독이 신뢰를 보낸 젊은 공격수 강채림은 이날 하루를 자신의 날로 만들었다. 벨 감독은 여유있게 후반 15분 이후 장슬기 이영주 손화연 등을 투입했다. 후반 43분 정설빈이 헤더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한국의 3대0 승리로 끝났다. 일본전은 17일 오후 7시30분 부산구덕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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