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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19년 KFA(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선수상 2위에도 눈길이 간다.
이강인은 올 1월 소속팀 발렌시아와 프로 계약을 맺고 같은 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 데뷔했다. 지난 5~6월에는 한국 U-20 대표팀 에이스로서 2019년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역사상 최초로 FIFA 주관대회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개인적으론 골든볼을 따냈다. U-20 월드컵 활약으로 바탕으로 올해 9월 조지아전을 통해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올시즌에는 발렌시아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데뷔하는 등 더없는 1년을 보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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