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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아시아쿼터 부활은 없었다. 대신 외국인 선수 보유 한도가 늘었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몸값에도 손을 댔다. 2020년 1월1일 이후 등록된 외국인 선수의 연봉은 세후 300만유로(약 38억원)를 넘을 수 없다. 자국 선수들의 경우, 최고 연봉의 상한선을 1000만위안으로 못박았다. 21세 이하 선수들은 30만위안이다. 다만 경기 출전 사항에 따라 수당으로 급여 조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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