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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박싱데이(Boxing Day)' 일정에 한숨을 쉬었다.
무리뉴 감독은 유럽축구연맹(UEFA) 회의에서 헤인 반하저브룩과 이 부분에 대해 얘기를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하저브룩은 최근 벨기에 언론 헷 뉴스블라드에 이와 같은 내용을 기고했다.
무리뉴 감독은 "EPL의 감독들은 모두 반대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돈을 벌기 위함인 것을 알기에 침묵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침묵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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