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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뒤를 잇는 '포스트 라이벌'은 누가될까.
데일리 메일은 장기적 관점에서 메시와 호날두를 대체할 수 있는 인물로 음바페와 펠릭스를 꼽았다.
1998년생인 음바페는 만 21세가 되기 전 프랑스 리그1, 러시아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축구 스타로 발전했다. 이 매체는 '음바페가 발롱도르를 손에 넣는 것은 시간 문제인 듯하다. 우리가 앞으로 10년 동안 기대할 수 있는 이슈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밖에도 안수 파티, 프렌키 더 용(이상 FC바르셀로나), 마커스 래시포드(맨유),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등이 '포스트 메날두' 주자로 꼽혔다. 데일리 메일은 '미래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것은 앞으로 10년 동안 발롱도르를 향한 전투가 벌어질 것이라는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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