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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리버풀 신입 미나미노 타쿠미 응원가가 나왔다.
'미러'는 '안필드의 콥 엔드에서 몇몇 클래식한 응원가와 함께 이 응원가가 울려 퍼질 것'이라고 적었다. 현재 세트피스 상황에서 '당신은 홀로 걷지 않는다', 승리한 뒤 '알레, 알레, 알레'와 '우린 6번 우승했네'가 나온다. 스티븐 제라드, 루이스 수아레스, 페르난도 토레스, 루이스 가르시아, 제이미 캐러거, 버질 반 다이크, 호베르토 피르미누가 개인 응원가를 가지고 있다.
1~2선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미나미노는 내달 5일 에버턴과의 FA컵 경기를 통해 데뷔할 가능성이 크다고 현지 언론은 전망한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끝내주는 영입이다. 정말로, 정말로 그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우리 서포터들이 최근 그의 플레이를 지켜봤을 테니까 그의 능력에 대해선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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