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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도 실점도 많아진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축구. 무엇이 달라졌을까.
데일리 메일은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선수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줬다. 과거 맨유를 지루하게 만들었던 무리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무리뉴 감독은 맨유 사령탑 시절 최고의 수비력을 보여줬지만, 그들의 경쟁자보다 득점은 적었다. 위르겐 클롭, 주제프 과르디올라,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등과 비교했을 때 무리뉴의 야망이 부족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 지휘봉을 잡고 2017~2018시즌 EPL 준우승을 기록했다. 당시 38경기에서 68골-28실점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과거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 때 세 시즌 동안 각각 100골 이상을 기록했다. 다만, 토트넘은 그 토대가 몹시 부족하다. 무리뉴 감독이 첼시 우승 때 허용한 실점보다 더 많은 골을 내줬다. 무리뉴 감독은 실수를 인정했다.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처음 왔을 때 물음표를 던졌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축구가 재미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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