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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퍼거슨 감독이 반한 맨유 '젊은 피' 삼총사."
퍼거슨 감독은 19일 맨유의 리버풀전을 앞두고 "어린 재능들에게 기회를 주는 부분은 맨유가 늘 잘해왔던 부분"이라면서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 선수들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브랜든 윌리엄스, 그린우드, 맥토미니 등이 그런 모습을 보여줬다. 정말 잘해왔다"고 칭찬했다.
그린우드는 래시포드의 부상 후 기회를 잡았고, '2000년생 풀백' 윌리엄스는 루크 쇼가 복귀했음에도 풀백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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