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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기업구단으로 변신한 대전하나시티즌이 거물 외국인선수를 영입했다.
대전은 지난해까지 브라질 1부리그에서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한 안드레 루이스의 가세로 득점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대전은 2019년 K리그2에서 31골로 경기당 평균 0.86득점에 그쳤다. 10개 팀 중 최소 득점 1위였다.
안드레 루이스는 "K리그에서 새로운 출발과 의미 있는 도전을 앞뒀다. 팀의 목표가 곧 나의 목표다. 팀에 도움이 되고 팬들에게 사랑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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