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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에게 행운을 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9일 '반 다이크와 맥과이어는 몸값을 무시함으로써 압박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보도했다.
반 다이크는 "나는 그(맥과이어)에게 행운을 빈다. 이적료 등에 대한 대가는 압박과 함께 온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할 뿐이다. 실수를 할 때도 있지만, 그저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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