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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는 우승컵을 바라고 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26일 이 경기장에서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조별리그 1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1실점한 후 막강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결승까지 무실점 행진을 이어왔다.
사우디 주장 사미는 "우리는 이미 결승전을 치를 준비가 돼있다. 우리는 우승컵을 바란다"는 짧고 굵은 각오를 밝혔다.
방콕(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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