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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사령탑이 조제 무리뉴 감독(57·포르투갈 출신)이 깜짝 변신했다. 그는 은색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렸다. '삭발'로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무리뉴 감독은 2014년 삭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현재 맨시티, 과거 바이에른 뮌헨 감독)에 대해 했던 발언이 있다. 무리뉴 감독은 독일 대중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하는 일이 즐겁다면 머리를 깎지 않을 것이다. 펩 과르디올라는 대머리 스타일이다. 그는 축구를 즐기지 않는다"고 말했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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