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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인 레네 반 더 힙(58)이 아약스를 향해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얀 베르통언(32·토트넘 홋스퍼)을 영입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베르통언은 올시즌 도중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 출전 기회를 잃었다. 지난 6일 사우샘프턴과의 FA컵 32강 재경기에 선발출전했으나 55분만에 교체되는 굴욕을 겪었다. 벤치에서 좌절하는 모습이 큰 화제를 모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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