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울산 현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호주 퍼스글로리 원정 일정이 또한번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퍼스글로리 원정이 현재로서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5일 울산 관계자는 "오늘 호주 정부의 입국 금지 조치를 접했다. 구단이 AFC와 다시 협의해 일정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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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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