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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제 무리뉴 감독과 계약한 것이 실수였다.'
더 큰 문제는 분위기다. 토트넘은 지난달 20일 라이프치히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홈 경기부터 공식전 4연패. 최악의 흐름이다.
팬들은 단단히 화가 났다. 토트넘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팬들의 부정 견해가 줄을 잇고 있다. 아이디 kai-는 '우린 엉망'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아이디 ako-는 '무리뉴와 계약한 것이 실수였다'며 감독을 비난했다. 아이디 coc-는 한 발 더 나아가 '무리뉴의 전술은 끔찍하다'고 혹평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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