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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FC바르셀로나 주전 골키퍼 마크 안드레 테르 슈테겐(27)이 구단의 뉴 프로젝트에도 자리를 지킬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고 스포츠 방송 'ESPN'이 4일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에 돌입할 전망이다.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등을 영입해 전력 강화와 세대 교체를 동시에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떠날 선수는 떠나보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꼭 지켜야 하는 선수로 분류된 메시와 '골키퍼계의 메시' 테르 슈테겐만큼은 꼭 붙잡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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