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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랭크 램파드 감독에게 모처럼 희소속이 전해졌다.
첼시는 최근 루벤 로프터스 치크, 은골로 캉테, 칼럼 허드슨 오도이, 마테오 코바치치, 윌리안 등 일련의 부상으로 신음 중이었다. 4위 수성 역시 힘든 상황이었지만, 풀리식의 복귀가 다가오며 한숨 돌리게 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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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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