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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경기를 멈춰라, 돈이 우리 건강 보다 가치있는 건 아니다."
이에 발로텔리는 "나는 100% 중단 의견에 동의한다. 돈은 우리 건강 보다 소중하지 않다. 나는 축구를 사랑한다. 그런데 축구를 하는 건 버스나 열차 비행기로 여행을 가야하고 또 호텔에서 잠을 자야 한다. 다른 많은 사람들과 접촉할 수밖에 없다. 나는 이미 '제기랄'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내 아이들과 접촉하지 않는다. 매우 성가시고 슬프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나를 보고 싶어하는 엄마도 볼 수 없다. 엄마는 나 처럼 젊지 않다. 나는 엄마에게 병을 옮기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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