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57)이 '혀의 드리블'을 시작했다.
|
|
무리뉴 감독이 소속팀 선수만 '공개저격 리스트'에 포함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공을 느리게 전달한다는 이유로 어린 볼보이를 비판한 적이 있다. 지난달 삭발을 하고 나타나 세간을 깜짝 놀라게 했던 무리뉴 감독은 "미용실에서 졸다 일어났더니 머리가 이렇게 돼 있었다. 이발사가 형편없다.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기만을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손절'을 선언했다.
|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