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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탈리아 클럽 브레시아의 마시모 셀리노 회장이 세리에A 재개 불가론을 설파했다.
그는 "코파 이탈리아,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 만약 클라우디오 로티토(라치오 구단주)가 스쿠데토를 원하면, 그냥 줘버리자. 로티토는 그의 팀이 무적이라고 확신하고 있으니, 그가 그러한 믿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자"고 비꼬는 투로 말했다. "이런 시국에 어찌 자리에 앉아 세리에A 우승을 논할 수 있겠나. 지금은 축구에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인생이 먼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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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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