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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선임들과 함께 최고의 모습을 선보이겠다."
막내군단에서 형을 맡고 있는 김보섭은 "누구나 꿈꾸는 상무에 입대한 사실 자체가 영광이고 감사하다. U-22 룰이 적용되며 출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 좋은 선임들과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해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했다.
전세진은 "U-22 규정이 적용되면서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규정을 떠나 실력으로 인정받아 더 많은 경기에 나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훌륭한 선임들과 경기장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2020년 하나원큐 K리그1(1부 리그)은 코로나19 관계로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 김보섭 오세훈 전세진은 개막을 기다리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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