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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도쿄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되면서 클롭 감독의 리버풀이 이집트 국가대표 모하메드 살라(28)를 최대 4개월 정도 가동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살라의 경우 도쿄올림픽까지 출전한다면 길게는 4개월 정도까지 리버풀을 떠나 있게 된다.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권을 딴 이집트 올림픽대표팀 사령탑 가립 감독은 "살라는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누구라도 그를 팀에 합류시키고 싶어할 것이다. 문은 항상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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