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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자르 삼형제가 약속이나 한듯 새로운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어쩌면 이벤트성일 수도 있다. 킬리안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 둘째형의 삭발 사진을 올리며 그 아래 생일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3월 29일이 토르강의 27번째 생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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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국 속 삭발을 감행한 선수들은 이들 형제만이 아니다. 폴 포그바, 앤서니 마샬(이상 맨유) 엑토르 베예린(아스널)도 머리를 빡빡 밀었다.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은 코로나가 유럽을 강타하기 전 미용사의 실수(?)로 삭발컷을 공개해야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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