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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임금 삭감에 대해 가능하면 공통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리그 최소 등의 주제를 놓고 회의를 연다. 체육부 장관의 발언으로 인해 취소쪽으로 무게가 조금 더 실리는 모양새다. 톰마시 회장은 "스포츠적인 시각, 그리고 계약 등의 문제를 놓고 시즌을 끝내는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감독, 선수단 모두 4개월동안 급여가 정지되는 것에 동의를 했다. 유벤투스는 이로 인해 8000만파운드를 절약하게 됐다. 빅 클럽 유벤투스가 선봉에 섰기에, 다른 구단들도 비슷한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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