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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맨유 '브루노 임팩트'는 계속될까. 현 상황만 보면 상당히 긍정적이다.
페르난데스의 자가격리 일상의 키 포인트는 세 가지. 잘 먹고 열심히 훈련하고 가족들고 시간 보내기다.
그는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겠다'고 밝히면서 '아침을 아기와 함께 먹고, 개와 산책한다. 오전 트레이닝 세션을 소화한 뒤 점심을 먹고, 또 한 차례의 세션을 훈련한다. 밤에는 가족들고 드라마 시리즈, 영화 등을 보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낸다'고 했다. 단순하지만, 가장 프로다운 일상이다.
포르투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는 올해 1월 맨유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5500만 파운드)약 700억원.
기대 이상의 맹활약을 보이고 있다. 거의 매 경기 공격포인트를 올리고 있으며, EPL 2월의 선수로 선정될 정도의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줬다. 강력한 중거리슛 능력을 가지고 있고, 골 결정력과 키 패스 능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또 공수 전화이 매우 능하고, 공수 밸런스가 매우 좋기 때문에 그라운드에서 존재감은 맨유 내에서 절대적이다. 짧은 기간 안에 에이스로 자리매김할 만한 기량을 갖춘 선수다. 리그 재개가 서서히 논의되고 있다. 그의 복귀 준비는 빈틈이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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