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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지구상에서 현존 최고의 시장 가치를 갖춘 선수들로 베스트11을 꾸리면 이런 멤버가 나온다. 유럽의 대표적인 선수 평가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의 최신 시장 가치를 기준으로 했다.
이 최고의 멤버를 꾸리는데 드는 총 비용은 약 11억유로(약 1조4568억원)다.
먼저 음바페의 시장 가치가 1억8000만유로다. 전세계 축구 선수 시장 가치 1위다. 이어 스털링은 1억2800만유로이고, 데브라이너와 살라는 나란히 1억2000만유로다.
포백 조합도 시장 가치가 만만치 않다. 왼쪽 풀백 로버슨은 6400만유로다. 아시아 최고 시장 가치 토트넘 손흥민과 똑같은 액수다. 센터백 반다이크는 8000만유로이고, 데리트는 6750만유로다. 오른쪽 풀백 알렉산드-아놀드는 무려 9900만유로다.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는 오블락의 시장 가치도 8000만유로로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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