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디오 마네가 떠나고 킬리앙 음바페가 가세한 리버풀의 라인업은 어떤 모습일까.
이 경우 리버풀은 역대급 라인업, 음바페-피르미누-살라라는 엄청난 스리톱을 갖게 된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15일 이 화려한 라인업을 예상했다. 미드필드에는 조던 헨더슨-파비뉴와 함께 최근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부바카리 수마레가 자리했다. 포백은 앤드류 로버트슨-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가 좌우에 포진하고, 버질 판 다이크의 짝으로 역시 최근 이적설이 난 디에고 카를로스가 자리했다. 골문은 당연히 알리송이 지킨다. 어디 하나 부족하지 않은 최고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