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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는 최고의 선수만을 영입한다.
최고 몸값은 4860만파운드의 가치를 자랑하는 아치라프 하키미와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몫이다. 하키미는 도르트문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발베르데는 올 시즌 그야말로 터졌다. 그 뒤를 마르틴 외데고르, 비니시우스 주니어, 호드리고가 이었다. 이 세명의 가치는 4050만파운드. 이들의 기술과 잠재력을 감안하면 가치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외데고르는 올 시즌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마침내 재능을 폭발시켰고, 비니시우스와 호드리고는 레알에서도 서서히 입지를 넓히고 있다.
제2의 카카로 불리며 영입된 헤이니에르 헤수수는 2025만파운드의 가치를 인정받았고, 일본의 다케후사 쿠보, 브라힘 디아스는 1215만파운드로 평가받았다. 2019년 U-20 월드컵 당시 결승에서 한국을 꺾었던 당시 우크라이나의 수문장 안드리 루닌은 243만파운드.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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