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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바야흐로 '산초 전쟁'이다.
지난해 산초는 2022년까지 도르트문트에서 뛰기로 계약을 경신했지만 최고의 활약으로 주가가 치솟은 산초가 도르트문트에 잔류할 것으로 보는 시선은 많지 않다. 한스 요아킴 와츠케 도르트문트 CEO는 최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확산 전까지만 해도 산초가 팀에 머무르겠다고 했었다. 하지만 결국은 선수가 원하는 바를 존중해줘야 한다"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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