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에당 아자르가 첼시 역사상 최고의 유럽 출신 외국인선수로 뽑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멈춘 지금, 영국 국영방송 BBC의 간판 축구 프로그램 매치오브더데이는 다양한 기획을 하고 있다. 지금은 EPL 역사상 최고의 유럽 출신 외국인선수를 다루고 있는데, 첼시의 차례였다. 유럽 출신 외국인선수를 대상으로 하지만 기준이 있다. 스탬포드브리지로 오기 전 영국에서 한번도 뛰지 않았던 선수를 대상으로 했다.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아이더 구드욘센, 단 페트레스쿠, 세스크 파브레가스 등이 제외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