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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중앙 공격수로 뛰는 게 제격이다."
래시포드는 2019~2020시즌 19골을 기록했고, 그 중 대부분을 왼쪽 윙으로 나와 해결했다. 하지만 래시포드를 어렸을 때부터 지켜봐 온 스콜스는 래시포드가 중앙 공격수로 더 잘 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스콜스는 "래시포드가 어렸을 때부터 봐왔던 것을 기억하고 있다. 내 생각에 그의 영리함과 움직임은 센터포워드에 적합하다. 그는 철저한 '9번'처럼 보이지만, 이번 시즌에 경기할 때 보면 왼쪽 윙에서 더 즐겁게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왼쪽 측면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중앙 공격수로 나오는 게 훨씬 더 어울릴 수 있다는 게 스콜스의 관점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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