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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리그다.
1위는 당연히 브라질이다. 세계 최대의 선수 수출국인 브라질은 무려 1600명의 선수가 해외를 누비고 있다. 웬만한 빅클럽 중 브라질 선수가 없는 팀은 없을 정도로 수준이 높은만큼, 유럽 뿐만 아니라 아시아, 북미 등에 수많은 브라질 선수들이 진출에 있다. K리그 역시 가장 많은 외국인 선수의 국적은 단연 브라질이다. 2위는 프랑스다. 무려 1027명이나 해외파를 배출했다. 프랑스는 빅리그 진출 숫자가 많아, 프랑스 대표팀은 항상 스쿼드 가치 부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 3위는 972명의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유럽의 대표적 선수 수출국인 세르비아는 521명으로 6위에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161명으로 1이에 올랐다. 호주가 124명으로 2위였고, 한국은 121명으로 3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해외파 중 1부 리그에서 뛰는 선수 비율에서도 일본(79.5%)에 10%포인트 이상 뒤진 68.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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