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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화정이 몸매 유지 운동법을 공유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으로 내려가 10층 이상을 계단을 이용해 걸어올라 온다고.
1층에 도착한 최화정은 "항상 계단 오르기 전에 매니저나 조카, 아는 사람한테 '계단 오르는 중'이라고 문자를 보낸다. 혹시 연락이 안 되면 계단에서 발견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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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화정은 "숨을 많이 쉬어야 유산소가 된다"며 빠르게 10층을 돌파, 한번을 안 쉬고 같은 속도로 올랐다.
잠시 후 목표한 층수에 도착한 최화정은 "폐가 찢어지는 것 같지 않나. 그 느낌이 너무 좋지 않냐. 나는 계단 운동이 좋다. 이게 하면서 허벅지 근력 운동도 된다"며 약 7분 여만에 집에 도착했다.
최화정은 "심장이 터진다. 막 오르는 것보다 숨을 많이 쉬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유산소도 되고 근력도 된다"면서 "필 받으면 연이어서는 말고 다섯번은 한다"며 운동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