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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르지뉴를 원하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미끼는 페르디코 베르나르데스키.
하지만 첼시도 조르지뉴 카드를 쉽게 포기하기 힘든 상황이다. 조르지뉴는 이번 시즌 26경기 출전 4골을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안정된 경기려을 선보였다.
이에 유벤투스는 첼시의 마음을 사기 위해 스왑딜을 제안할 계획이다. 상대는 26세의 윙어 베르나르데스키. 2013년 피오렌티나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17년부터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다. 이탈리아 축구를 이끌어갈 차세대 공격수로 주목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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