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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한국축구의 유망주는 많았다. 돌이켜보면 유럽의 빅클럽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한국축구의 미래로 소개된 선수들은 많았다. 하지만, 손흥민만큼 성장하고 한국축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차범근 이후 유럽리그에서 한국 축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한국 축구의 대들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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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최고의 7번 선수로 선정됐다. 영국의 축구 전문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 구단의 등 1~30번의 등 번호별 역대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면서 7번 자리에 손흥민을 배치했다.
손흥민은 2015년 잉글랜드 진출 이후 프리미어리그 통산 151경기에서 51골을 기록 중이다. 10년 전 풋풋했던 어린 손흥민이 한국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로 성장할지 그때는 알 수 있었을까? 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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