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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제이든 산초 영입을 위해 도르트문트에 직접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클롭 감독도 만만치 않다. 산초를 품에 안기 위해 직접 움직였다. 과거 도르트문트 사령탑으로 활약했던 만큼 윗선과 직접 접촉하는 모양새다.
익스프레스는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 구단 역사상 최고의 사령탑으로 꼽힌다. 그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도르트문트에서 존경을 받고 있다.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일했던 사람들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산초 영입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얻기 위해 도르트문트와 접촉했다. 앞으로도 상황을 업데이트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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