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왕년의 골잡이 크리스티안 비에리(46)가 '엘링 홀란드(19)가 유벤투스 입단을 거절했다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비에리는 탄탄한 체구에 파워풀한 슈팅 능력을 자랑하던 공격수다. 인터 밀란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그는 지난달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도 '닮은 꼴' 홀란드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었다.
노르웨이 출신 홀란드는 지난시즌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의 폭발적인 활약을 토대로 지난 1월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맨유, 유벤투스 등 빅클럽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홀란드가 매일같이 윗몸일으키기 1000회와 팔굽혀펴기 300회씩 한다는 뉴스가 화제를 모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