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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날강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동료들을 위해 주머니를 열었다.
호날두의 선행은 이미 베르나르두 실바에 의해 알려진 바 있다. 실바는 "호날두는 무척 침착하다. 2~3일 전에 우리에게 유로2020 예선 보너스를 기부하자는 아이디어를 줬다. 그래서 우리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은 보너스의 50%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시 보다 커진 규모에, 하부리그 선수들을 위한 정확한 목적의식까지 생기며, 호날두의 선행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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