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제이든 산초 데려오지 못한다면 그 대안은 랍비 마톤도?
하지만 최근 들어 조금씩 이상 기류가 발생하고 있다. 산초의 맨유행이 거의 정해진 듯 보였지만, 다른 팀과의 연관설이 힘을 얻고 있다. 여기에 맨유가 당초 예상됐던 엄청난 투자를 하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첼시가 산초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에 맨유는 산초가 첼시에 갈 경우에 대비해 비상 계획을 세우기 바쁘다는 소식이다.
마톤도는 맨유의 다니엘 제임스와 친구로 알려졌는데, 맨유는 마톤도의 계약을 제임스와 비슷한 규모로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매체는 맨유가 산초를 놓칠 시 팬들의 실망감이 크겠지만, 독일 이적 후 자신의 기량을 꽃피우고 있는 마톤도를 영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