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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산초에게 7번을 줘야 한다."
맨유에서 7번은 상징적인 번호다. 데이비드 베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최고의 스타들만 달 수 있는 번호였다. 최근에는 7번의 가치가 몇몇 선수들로 인해 떨어졌지만, 퍼디난드는 산초가 그 7번의 가치를 다시 끌어올릴 선수라고 평가했다.
퍼디난드는 "그는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축구 경기장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그는 7번의 무게감을 이겨낼 수 있는 성격의 소유자"라며 7번이 달린 맨유 유니폼을 입은 산초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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