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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 돈 없어서 티모 베르너 못산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유럽 축구 클럽들이 막대한 재정적 파장을 맞이하고 있다. 리버풀도 이 위기를 벗어나기 힘든 상황. 베르너의 이적료는 6000만유로로 책정돼있는데, 리버풀의 경우 어떤 대형 영입도 성사시키기 힘든 상황이라고 한다.
선수를 영입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세르단 샤키리, 해리 윌슨, 마르코 그루지치 등을 다른 구단에 팔 생각을 하고 있는 리버풀이다. 샤키리를 팔아 3000만유로, 윌슨과 그루지치를 합해 4000만파운드를 벌어올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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