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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틀레틱 빌바오를 상징하던 공격수 아리츠 아두리스(39)가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휴식기에 은퇴를 선언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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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마요르카에서도 활약한 경험이 있는 아두리스는 자타공인 빌바오 레전드로, 빌바오에서만 296경기 출전 141골을 몰아쳤다. 올시즌 라리가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프 바르셀로나를 꺾는 결승골을 넣는 노익장을 과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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