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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12년 전(12 years ago)."
2008년 맨유의 3번째 유럽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역사적 순간이다. 당시 뮌헨 항공기 참사 50주년을 맞은 맨유와 사령탑으로서 유럽 정상 탈환이 간절했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간절한 꿈이 이뤄진 순간이었다. 호날두는 2008년 전대회, 전경기를 통틀어 42골을 몰아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퍼거슨의 꿈도 이뤄졌다.
영광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12주년을 기념, 호날두는 맨유와 전 동료들에게 SNS를 통해 사진과 메시지를 남기는 한편, 맨유 공식 계정을 태그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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